Part 01. 화폐(돈)
돈의 기능과 역사
화폐가 없던 시기,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 직접교환 방법인 물물교환을 했다.
👉 소규모 집단에서는 쓸 만함
욕망불일치 (규모, 시간, 공간)
1. 규모의 불일치
→ 원하는 것의 가치가 가진 것의 가치와 다를 수 있으나 나누기 어려울 때
2. 시점의 불일치
→ 음식과 같은 상하기 쉬운 물건은 가치가 변할 수 있음
3. 장소의 불일치
→ 집은 교환이 가능하지만, 집을 들어 옮기지는 못함
🗒️ 이러한 욕망불일치 이유로 간접교환이 필요하다!
→ 물건을 교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물건(교환매개 or 화폐)
→ 규모, 시간, 공간을 뛰어 넘는 판매가능성
돈의 가치
돈의 가치가 얼마나 견고한지 파악하기 위한 두 가지 요소
1. 저랑(stock): 현재까지 생산된 양 - 소비 또는 파괴된 양 = 기존 공급량
2. 유량(flow): 앞으로 일정 기간 동안 추가로 생산될 양
→ 이 두가지의 비율은 그 재화가 돈으로서 얼마나 견고한지 보여주는 지표다.
🗒️
1. 경화(hard money):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돈
→ 저량/유량 비율이 높은 재화는 가치 저장을 위해 사는 사람이 많아짐
but, 추가 생산분이 기존 공급량에 비해 적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음
2. 연화(easy money): 공급을 늘리기 쉬운 돈
→ 저량/유량 비율이 낮은 재화는 공급량을 크게 늘리기 쉬워 가격이 떨어짐
😎 그러므로, 화폐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생산 비용이 많이 들어야 한다!
👀 Questions1. 만약에 기술이 발전해 비트코인의 채굴 비용이 계속 줄어들게 되면,비트코인은 저량/유량 비율이 낮아지고 가격이 떨어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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